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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물 4

[시드물] 올해 구매해서 잘 쓰고 있는 제품, 호호바 립 에센스

시드물 추천템도 소개해보고 시드물 비추천템도 소개해봤는데, 대부분 예전부터 쓰던 제품군이라서 간만에 시드물 새 아이템 탐험을 해볼까, 하고 구매했다가 괜찮았던 제품을 추천해볼까 한다. 난 입술을 자주 뜯어먹는 습관이 있어서 입술에 주름이 정말 많고, 특히 환절기~겨울만 되면 자주 트고 찢어져 보습관리를 안해주면 피가 나기도 한다. 여름엔 증상이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그래도 관리는 꾸준히 해줘야 하는 편이라 보습력 좋다는 립제품이란 립제품은 거의 다 써 본 것 같다. 그러다보니 이미 쓰고 있는 제품군이 많아도 가성비 좋다는 후기를 보면 팔랑귀가 작동해서 쉽게 구매하게 되는데, 이 제품이 유독 그랬다. 이번 추천템은 호호바 립에센스. 개당 3,800원인데 용량은 13ml. 공홈 사진으론 몰랐는데 실제로 만져..

일상 2020.08.16

[시드물] 내 기준 별로였던 시드물 화장품들-2

본 글에는 직접 구매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후기가 담겨있습니다. 2020/08/07 - [시드물] 내 기준 별로였던 시드물 화장품들-1 시드물 별로템/워스트템 후기 2번째. 이번에는 구매 5년 이내 제품들을 가져왔다. ※ 그래도 좀 과거템이 있으니 주의바람 2015년 9월에 구매했던 제품들이다. 역시나 내 추천템인 티트리오일이 들어있는데, 그 외 두 제품은 비추천한다. EGCG 앰플은 바르나마나 크게 달라진 게 없었고, 까라꼴 마스크팩은 워시오프가 잘 안된다. 결국 까라꼴 마스크팩은 쓰다 버린 걸로 기억. 이건 2016년 3월 구매 목록.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리고 젊을 때였는데, 뭐가 부족해서 보르피린 앰플을 샀는지... 워스트까진 아니고 효과는 있는데 10ml에 27,100원... 가성비는 솔직히 모르..

일상 2020.08.08

[시드물] 내 기준 별로였던 시드물 화장품들-1

본 글에는 직접 구매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후기가 담겨있습니다. 시드물에서 8년 가량 쇼핑하면서 나만의 인생템도 찾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인생템이라는데 왜 나는...? 싶은 워스트 제품들도 많았다. 그래서 한 통 다 쓰면서 절레절레했던 내 기준 별로였던 제품들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위 목록은 구매 후 5년이 지나 시드물에 신청하여 받아본 구매내역이다. 2013년부터 시드물을 알게 되면서 굉장히 오래 고민하며 알아보다가 2014년이 되어서야 첫 구매를 했던 기억이 난다. 지난 글에서 꼽은 베스트 제품도 있지만 대부분이 워스트 제품이다. 1. 알로에에센셜, 티트리에센셜, 센텔라에센셜 내 경우에 시드물의 젤 타입 제품들은 끈적임이 강해 불호인 경우가 많다. (꿀 수면팩 제외) 수딩젤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내 경..

일상 2020.08.07

시드물 8년차가 n번째 재구매한 시드물 추천 제품

대학교 때부터 꾸준히 애용하던 화장품 샵이 있는데, 바로 시드물. 요즘은 사람들에게 저렴한 천연화장품으로 많이 알려지기는 했지만, 예전에는 천연화장품을 쓰던 사람들에게만 꽤 인기있는 곳이었다. 타고난 피부가 좋지 않은지라 건강한 화장품을 찾고 있었고 대학생이라 돈이 많지 않던 나에게는 딱 적당한 곳이었다. 8년차라고 하면 왠지 어마어마하게 구입했을까 싶지만, 몇 몇 상품들을 빼고는 가성비갑을 자랑하는 시드물인지라 현재까지 구매금액은 75만원이 조금 안된다. 오늘은 나름 꾸준하게 시드물을 이용하면서 나에게 베스트였던 제품을 꼽아볼까 한다. 첫번째는, 왼쪽의 웰빙 녹차 스킨! 150ml로 스킨치고 많은 편은 아닌지라 한번 구매할 때 보통 두 개씩 구매했고 그렇게 한 4통은 비운 것 같다. 물론 그 사이사이 ..

일상 2020.08.02